2024년 11월 20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사내이사직을 사임하며 K-팝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민 전 대표는 하이브와의 주주간 계약 해지를 발표하며, 위반 사항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뉴진스의 향후 활동과 K-팝 산업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민희진 전 대표의 사임 배경민희진 전 대표는 2024년 4월부터 하이브와 갈등을 겪어왔습니다. 5월에는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되었고, 이후 사내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사 조치에 대한 불만이 지속되었고, 결국 사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민 전 대표는 공식 입장을 통해 하이브와의 주주간 계약 해지를 발표하며, 위반 사항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어도어의 공식 입장과 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