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기술이 기존 금융 시스템에 통합되는 과정에서 단순한 암호화폐를 넘어 '금융 인프라'로 진화하는 사례는 드뭅니다. 그러나 IBM의 최근 프레젠테이션은 스텔라(Stellar)가 바로 그 예외적인 존재임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Goku_XLM_Stellar(@GokuXLM)에 의해 공유되었습니다. 그에 따르면, 이 프레젠테이션은 단순한 기술적 로드맵이나 비전이 아니라, 이미 실질적으로 통합된 기업 파트너십의 구체적 사례를 담고 있습니다. JP모건 체이스, 도이치뱅크, IBM, 비자, 서클 등 글로벌 거대 기업들이 참여한 네트워크의 중심에 스텔라가 있다는 사실은 단순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준을 넘어선 전략적 금융 인프라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스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