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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계엄 포고문 작성 의혹 제기

SEONPORT 2024. 12. 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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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윤석열내란진상조사단'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12·3 내란 사건의 계엄 포고문 작성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그의 긴급 체포를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사건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연합뉴스

 

노상원 전 사령관의 역할과 의혹

박선원 의원은 노 전 사령관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12·3 내란 사태 당시 정보사령부 요원들을 동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사건 전후로 두 사람 간의 통화 빈도가 증가했으며, 이는 노 전 사령관이 내란 계획에 깊숙이 개입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의 개입 의혹

추미애 조사단장은 신뢰할 만한 제보를 인용하여,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계엄 선포 직후 부하들에게 검찰과 국정원의 지원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검찰이 불법 계엄에 개입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으로, 검찰총장은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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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특수임무단의 무장 수준

서영교 부단장은 707특수임무단이 국회에 투입될 당시 약 6,000발의 탄약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무장을 지시하지 않았다는 발언과 상충하며, 대통령의 지시 내용에 대한 신뢰성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이미지출처: 뉴시스

 

향후 전망

민주당의 이러한 주장과 의혹 제기는 12·3 내란 사건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한 압박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들은 이번 사태의 전말과 관련자들의 책임 소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철저한 수사와 공정한 재판을 통해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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