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포트전략에서 참고 조건[PER, PSR, 유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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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고 있는 전략들은 대부분 20일보유 전략이다.
여러번 백테스팅을 해봐도 20일보유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여줬다.
물론 하루보유전략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실전에 쓰지는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필수조건[PBR, ROE, 부채비율] 외에
몇 가지 괜찮은 조건을 적어보고자 한다.
블로그에 적는 조건들은 단기매매에는 적합하지 않다.
최소 20일 이상 보유했을때 적용할만한 조건들이다.

설명하는 지표는
반드시 독자적으로 쓰지말고 다른 조건과 혼합해서 써야한다.
예를들어 MDD가 너무 높게 나올경우
살짝 조건에 넣어주면
수익률은 좀 떨어지지만 MDD는 낮출 수 있다.
[높은 수익률 보다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원할 때...]


1. PER[주당 순이익]
이 조건을 모르는 투자가는 없을 것이다.
주식투자를 시작할때 가장 많이 듣는 지표다.
저평가의 기준으로 보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지만
적절하게 사용할 때 빛을 발하고,
마구 사용하면
수익률이 정말 안좋게 나오는 지표 중 하나이다.

잠깐 설명하면 PER가 10이라면 주가가 주당순이익의 10배라는 의미로 보면 된다.
어렵게 생각치 말고
그냥 5~10이하의 종목들을 보면 된다.

수식으로 보면
{주가수익률(PER)}<=5[조건 범위를 넓히려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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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SR[주당 순매출액]
이 지표는 기업의 성장성을 보는 지표인데 PER와 같이 저평가된 기업을 찾을때 사용한다.
보통 PSR이 낮을수록 저평가된것으로 본다.
급등하는 종목에서 오히려 PER, PBR보다 PSR의 지표가 빛을 발하기도 한다.

PSR은 0.9이하로 본다

수식으로 보면
{PSR}<=0.9

[이 지표는 수익률이
그닥 높게 나오게끔하는 조건은 아니다. 그냥 감초같은 역할?]

 

3. 유보율
이 지표는 그냥 기업이 번 돈을 쓰지않고 모아둔 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많이 모아놓을 수록 망하지는 않는다?는 정도...

유보율은 500%이상을 본다.

수식으로 보면
{유보율}>=500

[이 지표는 어느정도 활용도가 괜찮은 지표다.
뭔가 불안한 조건일때 넣어주면 안심되는?]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을 고르려면
여러가지 지표 조건들을 넣고 빼봐야 한다.
신경쓰지 않고 자동매매를 하는데
어떻게 종목을 대충 고를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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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첫 번째 우선순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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