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첫 번째 선고 이후 당내 결속을 강조하며 동요를 막기 위해 부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른바 '이재명 일극 체제'를 흔들 가능성에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결속 촉구와 친명계의 강경 발언지난주 토요일, 이재명 대표는 집회 참가자들에게 변함없는 지지와 결속을 당부했습니다. 그는 "이재명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지지자들의 결속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친명계로 분류되는 최민희 의원은 오마이TV와의 인터뷰에서 비명계를 향해 강경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일부 언론이 '민주당에 숨죽이던 비명계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움직이면 죽습니다. 제가 당원과 함께 죽일 겁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