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에 유용한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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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유용한 경제지표는?

간단하게 생각하면 된다.
시중에 돈이 많아지는가, 적어지는가...
이것만 알면 더 생각할게 없다.

그럼 그런 지표는 어디서 볼까?
3대 사이트는 이곳이다.

1.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
http://ecos.bok.or.kr/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

2. e-나라지표
https://www.index.go.kr

e-나라지표 메인화면

3. KOSIS 국가통계포털
https://kosis.kr/index/index.do

KOSIS 국가통계포털

그럼 본격적으로
주식투자에 참고해야할 경제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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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경기실사지수[BSI]: KOSIS 통계포털에서 확인
100을 기준으로 100이하는 경기악화 예상, 100이상은 경기호전 예상.

2. 국제 원자재가격: 네이버에서 확인
보통 바닥권에서 원자재가격이 상승하면 경기호전을 예상

3. 금리: 네이버에서 확인
금리가 낮으면 시중은행의 유동성이 많아지면서 돈 빌리기가 쉬워지고, 대출금리도 내려가 기업의 투자와 개인의 소비가 늘어난다.

4. 발틱운임지수[BDI]: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주간 해운시장 포커스에서 확인
해운업계의 운임료를 나타내는 지표로 글로벌 경기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 BDI가 증가하면 교역량이 많아지는 것이니 글로벌 경기회복을 예상할 수 있음.

5. 국제수지: 네이버에서 확인
국제수지는 달러가 들어오는지 나가는지 판단하는 지표라고 보면 된다. 국제수지가 흑자일 때 주식을 사고, 적자일 때 현금비중을 늘린다.

6. 환율: 네이버에서 확인
예를들면 환율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올랐다면 수출기업들은 200원을 더 받게되니 호재지만, 수입을 하는 기업은 200원을 더줘야하니 악재로 본다. 우리나라 주식을 매수하는 외국인들은 200원어치의 주식을 더 살 수 있으니 더 매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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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물가: 네이버에서 확인
물가는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로 나뉜다. 물가상승 초기에는 주식시장도 함께 상승하지만 물가상승이 지속되면 오히려 주식시장의 하락 가능성이 높아진다. 보통 생산자물가지수가 상승하면 소비자물가지수도 동반 상승하게 된다.

8. 3대 원자재: 네이버에서 확인
석유, 금, 구리이다.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어 대부분 수입한다. 원자재가 상승한다면 수입시 부담이 커지므로 외국에 지불해야 하는 돈은 많아지고, 국내에 돈은 줄어들게 된다. 원자재의 급등은 글로벌 경기악화를 불러오고 수출기업의 실적도 나빠지게 된다. 결국 원자재 가격이 상승은 경제와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다. 금의 경우는 원자재의 성격보다는 화폐의 성격이 더 크다.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금값은 올라간다.

이렇게 8개의 지표를 확인하면 어느정도 시장을 예상할 수 있다.

매일매일 확인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한 달 에 한 두 번 경제동향을 파악하는 의미에서
참고해보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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