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의 사망을 둘러싼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불거지면서 사회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유족들은 오요안나가 2년 동안 선배 기상캐스터들에게 지속적인 폭언과 부당한 지시를 받아왔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에 MBC는 사망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과연 이 조사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것인지, 직장 내 괴롭힘이 실제로 존재했는지, 그리고 책임 소재가 명확하게 밝혀질 수 있을지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내부 조사로 충분할까?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배경MBC는 1월 31일 공식 입장을 내고 오요안나의 사망 원인과 관련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린다고 밝혔..